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집사]] ==== [[https://www.instagram.com/homijaduya/|인스타그램 링크]] 호야([[파일:external/static-cdn.jtvnw.net/emoticon-164128-src-1efdc4065c08f215-28x28.png]])와 두야([[파일:jadongDuya.png]])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고, 미야([[파일:external/static-cdn.jtvnw.net/emoticon-164127-src-5c388bacf3b7be69-28x28.png]])도 있었지만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다. 이들은 방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지만 간혹 카메라에 잡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빅 후원이 들어오는 경우 고양이들과 함께 리액션을 취하기도 한다. 미야는 자동이 애완동물을 키워볼까 고민하던 때, 마침 시장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만원에 파는걸 보고 데려왔다고 한다. 그 할아버지는 시장에 자신이 사냥한 동물을 파는 할아버지인데,[* 자동은 이 할아버지를 '헌터'라고 표현했다.] 케이지에 새끼 고양이를 가둬놓고 더러운 물을 먹이는 모습이 불쌍했다고. 이름은 그냥 '미야~'하고 울어서 미야가 되었다. 호야는 러시안블루 혼혈로, 외로워하는 미야를 위해 [[고양이 카페]]에서 13만원에 분양받았다고 한다. 호야의 이름은 '야'자 돌림을 맞추려고 고민하다가 자동이 좋아하는 만화인 [[요괴소년 호야]]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 미야는 이런 가슴아픈 성장 배경 때문에 성격이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하다고 하며 실제로 방송 중에도 애교부리러 갈 때나 츄르 줄 때 말고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동물들도 성장 배경에 따라 성격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 새끼시절 어미에게 버림받은 고양이가 애정결핍 증상을 보이거나 어미에게 적개심을 내비치는 경우도 있다.] 호야는 나름 준 품종묘로 자란데다가 워낙 성격과 적응력이 좋아서 활기차고 두려움이 거세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모르는 사람이 찾아오면 미야는 도망가서 구석에 짱박히기 바쁘지만[* 다만 항상 이런것은 아니고 주위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익숙하고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대답도 해주는 등 주인에게 하는것마냥 교감한다.[[https://clips.twitch.tv/FrigidEnergeticPheasantStoneLightning|#]]] 호야는 애교부터 부린다고. 그러한 성격 탓인지 어릴때에는 미야가 텃세로 호야를 맨날 패고 다녔지만 다 큰 지금은 역으로 호야가 미야를 볼때마다 줘 패고 다닌다. 호야는 [[똘똘똘이]]가 마음에 드는지 항상 자동 집에 찾아오면 다른사람이나 주인이 있음에도 똘삼 품에 안겨있거나 주위를 맴돌며 애교떠는 모습을 보인다. 안타까운건 똘삼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 고양이들이 워낙에 얌전해 냥캠으로 노는 방송을 볼 수 있다. 사람말을 정말 잘듣고 반응한다. 자동피셜로는 나이 든 덕이라지만 아무튼 얌전해서 방송을 방해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개냥이 수준으로 말을 잘 듣는데, 호야의 경우 방 밖에 있다가도 부르면 찾아오며, 미야의 경우 부르면 대답할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 호야는 다소 입이 짧아 많이 먹지 않는 데에 비해 미야는 주는대로 다 잘먹고 토실토실 살이 쪄서 [[공혁준|미건즈]] 혹은 돼지쉑 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9년 9월 5일 기준 호야의 몸무게는 5.3kg, 미야의 몸무게는 6.4kg이다. 호야는 종은 물론이고 고양이는 맞긴 한지 알 수 없는 특유의 근엄한 외모, 가끔 짓는 못생긴 표정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호야가 클로즈업되거나 단독샷이 잡히면 채팅창은 '''빻'''으로 도배가 되어버리는 광경은 딱히 신기할 것도 없다. 물론 허구한날 ㅈㄴ못생겼다고 하는 자동 본인을 포함해서[* 당연하게도 말만 그렇게 하는 것이고 자동이 호야하고 지내면서 워낙에 다사다난한 경험을 많이해서인지 평생 두번은 못볼 고양이라면서 아껴준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빻음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 호야는 미야와 달리 자동이 손으로 막 만져도 싫어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심지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인 수염을 잡아당겨도 가만히 있다. 미야의 경우는 호야와 달리 미묘이지만 흘러내리는 수준의 푸짐함을 과시하며 삼냥이중에 가장 대답을 잘하는 대답냥이로 인기를 끌고있다. 스트릿출신 답게 배만지는 것을 정말 싫어함에도 귀찮아서 안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항상 근엄해보이는 호야와 달리 미야는 감성적이고 자기 표현을 잘 하는 편이다. 심심하면 와서 자동에게 말을 걸며 자동이 말하면 대답도 해준다. 후술할 시위성 오줌싸개도 그렇고 실수로 자동의 팔을 발톱으로 할퀴어서 상처를 입혔을 때에도 굉장히 미안한지 머리를 주인 몸에 박아대며 사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동이 팔을 수리하러 가자 쫓아가서 내내 붙어있는 모습도 그런 성격을 잘 보여준다. 자동과 가장 오래 지낸 원년멤버라 그런지 가장 깊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부스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거나 사람말을 하고 채팅창을 검사한다던지 자동이 안보인다고 말하면 비키는등 여러 기묘한 모습을 보여 사람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기르는 고양이 두마리중 러시안블루 종인 호야가 자동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키보드를 밟은 내용이 채팅에 올라왔다. 채팅내용은 21111111111111. 1이 몇개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호야의 채팅으로 인해 이제 호야와 관련해선 2111111111을 적게 되었다. 호야복음이라는 도네마저 터져 21111111111은 자동방 한정 밈이 되었다. 순하다고 해도 고양이인 만큼 사고도 자주 치는데, 호야의 경우 집사의 밥을 탐내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몰래 주워먹고 걸려서 혼이 나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려다 실수로 머그컵을 다 깨부셔먹고 자동에게 혼난 일이 있다. 미야는 2018년 10월 11일 새벽 시즈방송 중 송출컴에 올라 앉았다가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는 바람에 방송이 난데없이 종료되거나 방송 도중 코타츠 이불에 오줌을 싸 집사에게 혼난 사건도 있다.[* 다만 자동은 이러한 행동이 본인에게 불만이 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말을 하였다. 실제로 그날은 화장실을 갈아주지 않아서 화장실이 더러운 상태라 불만이 생겨 오줌을 지린것이 아닌가 예상하였다. 해당 방송분을 보면 자기도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아는지 주인이 뒤를 돌아보며 소리를 치려는 동시에 호다닥 도망가는 미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자동 채널의 싹둑이 명령어에 !미야를 치면 '오줌싸개'라고 나온다. 호야는 러시안블루가 아니라 [[샤트룩스]]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고양이들이 생김새가 모두 제각각이라지만 구글에 검색만 해 보아도 그 특유의 날렵한 생김새는 전혀 아니다. 결정적인 것은 안구색이 다르다. 귀와 눈이 크고 똘망똘망한 러시안블루나 둥글넙적하며 눈이 주황색인 샤트룩스보다는 태국 고양이의 일종인 코렛 korat 혼혈이라는 의견도 있다. 구글에 korat 고양이 사진을 검색하면 호야 특유의 빻음을 자랑하는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2019년 9월 9일 새로운 어린 고양이를 데려와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줬다. [[터키시 앙고라]] 믹스에 오드아이 수컷이며, 누군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고양이를 자동이 아는 동물병원의 직원이 구조한 것을 입양하였다고 한다. 이름은 두야가 되었다.[* 참고로 [[김도]]의 애완묘인 커비와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동갑이다.] 이름 짓는다고 채팅창이 불타올랐었다. 몸 전체가 하얀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머리에 줄무늬같이 검은색 털이 약간 있다.[* 터키쉬 앙고라 종의 특징으로 어릴때 정수리에 색상이 있는 털이 나기도 한다. 자라면서 대부분 없어진다.] 두야의 등장 당시 호야는 두야가 가까이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기는 했으나 날이 지나고 난 뒤엔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미야는 앙칼진 반응을 보여줬다. 두야는 사고뭉치 심술덩어리 그 자체. 아직 캣초딩이라 그런지 호야삼촌을 심심하면 뚜까패고 온갖 곳을 다 헤짚고 다녀서 방송중 여기저기 쿵쾅대는것은 기본이다. 특히 하필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 자리잡는 것을 좋아해서 방송중엔 높은 확률로 그곳에 끼여있는데 그러면서 몸으로 자꾸 키보드를 눌러대서 집사의 게임을 매일 방해한다. 방송중에 자꾸 뭐가 눌리거나 이상한 조작이 보인다면 99%확률로 두야가 누르고 있는 것.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으로 호야 미야가 개냥이라면 두야는 그냥 '''개'''. 방송중에도 심심찮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이고 미야에게도 그렇지만 특히나 호야에게 매번 앵겨붙으며 냥파이트를 건다.[[https://www.instagram.com/p/B31pfTvgYIS/?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물론 상대하는 호야는 피곤해하는 티가 역력하지만 두야가 워낙에 혈기왕성하게 앵겨붙는 바람에 호야나 미야가 자리를 슬슬 피해도 우다다 쫓아간다. 덕분에 최근 호야의 모습이 많이 피곤해 보이는 원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 두야가 오고 시간이 꽤 지난 이후 자리가 잡힌 이후 예민한 미야보다는 활발한 호야와 맨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야가 앵기는 것을 잘 받아주기도 하고 미야는 예민에서 건드리기만 해도 하악질을 하기 때문에 잘 건드리지 않는 듯. 이상하게 두야가 온 이후로 호야는 두야한테도 맞고다니고 심지어 패고다니던 미야에게도 맞고 하악질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자동은 불쌍해하면서도 맨날 미야 괴롭히던 인과응보라서 어쩔 수가 없다는 말을 하였다. 아마 항상 심심하던 호야가 미야를 괴롭히면서 놀다가 미친듯한 활동성을 보이는 두야가 오자 벅차서 이제 건드리기도 힘든듯. 두야는 2020년 2월 7일 [[중성화수술]]을 받고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한동안 시무룩해져 있었다. 두야의 돈까스 섭취 이후 폭력성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며칠간만 시무룩해있다가 여전히 호야를 줘패고 미야한테 시비걸다 하악질 당하고 방송을 켜면 조용하다가도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자동의 말로는 오히려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다고. 그리고 여전히 고통받는 호야는 이제 미야한테도 두들겨 맞고 하악질 당하며 욕먹는 신세다. 집사 자동의 발언으론 셋 중 호야가 가장 애착이 간다고 한다. 성격이 자신과 닮아서 좋다고. 대신 미야는 너무 예민하고 칭얼거려서 귀찮을 때가 있다고 한다. 호야가 성격이 너무 특이한지라 사랑을 안 받을 수가 없을 듯. 두야도 보고 자란 고양이들이나 집사가 웬만한 존재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평소에는 발광하며 가만히 있지를 못하다가도 자동이 잡고 괴롭히거나 만져도 아주 얌전하게 가만히 있는다. 호야와 미야에 이어 아주 특이한 성격을 가진 종자가 되었다. 심지어 요즘엔 자라면서 점점 외모가 호야처럼 변해가고 하루에 10끼를 넘게 먹으며 몸집을 불려가는데다 준 장모종이라 털까지 쪄서 호야 외모에 미야 몸통이 달려있는 무언가가 되어가는 중이다. 호야는 과거 중성화 전 '꽁치'라는 이름의 러시안 블루 아내와 수많은 자식들이 있었다. 확실히 호야가 러시안 블루가 아니고 유전자가 강한 탓인지 자식들의 외모가 러블같긴한데 호야를 닮은 모습이 되었다.[[https://youtu.be/OlY_wyrrlug|#]] 2020년 6월에 고장난 자동급식기를 교체하며 고양이들의 체중을 업데이트 하였는데 미야가 의외로 살이 빠져 7키로 이하가 되어 (관리어플기준) 보기와는 다르게 정상급의 체중구간에 들어왔고, 아직 한살도 채 되지 않은 폭풍성장기의 두야가 4.4키로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차기 돼냥이로써 체급을 자랑했다. [[https://youtu.be/1yKEqUZjgUc|#]] 2021년 5월, 미야가 지방간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 때문에 약 9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나날이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병원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자동은 물론 트수들도 크게 걱정하면서 미야의 완쾌를 빌었지만, 19일 정오 경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왔다. 자동은 트게더에 공지글로 이 사실을 알렸으며 추모는 댓글로만 부탁한다고 적어놓았다. [[https://tgd.kr/s/tranth/53641022?category=1738847|#]][[https://tgd.kr/s/tranth/54184013|미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 후 미야를 추모하기 위해 '사랑해!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살아!'란 대답을 해주는 명령어가 추가되었으며, 방 뒷편에 미야의 초상화가 걸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